치료후기
- 체력증진을 위한 보약
- 한사랑 2015-02-06 view: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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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약을 먹기 전에는 키165에 체중 42KG이었습니다.
여자로써 부러울 정도로 마른 몸이었지만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말라서 인지 체력도 약하고 조금만 걷거나 운동을 하면
금방 힘들어지고 진이빠져서 움직이는 걸 싫어했습니다.
먹는걸 조금 먹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몸 자체가 허약해서 그런 거였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살찌는게 싫고 무서웠지만 나이가 들수록 몸이 버티지를 못해서
이제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성지한의원에서 녹용이 들어간 보약을 3개월 정도 먹었습니다.
오랬동안 증상들이 쌓여 온 거라 금방 좋아질까 걱정도 했습니다.
근데 원장님이 치료방법도 잘 알려주시고 약도 잘 지어주셔서 지금은 정상체중에 도달했고
운동도 함께 하여 체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왜 그동안 혼자 고민했는지 지금은 후회가 되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