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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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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 치료후기
  • 김주원  2018-03-09  view:2605

  • 저는 62세 남성으로 2017년 7월에 별 통증은 없이 대변을 보는데 설사가 그야말로 완전 물설사 였습니다. 최근 1년 동안 한번도 설사가 없었는데 괜찮겠지 해서 정로환 복용해도 안되기에 인근 내과의원에가서 2주 이상 약을 먹었으나 좀 괜찮다가 약을 먹어도 계속 설사가 났어요. 의사님께 계속 설사난다 하니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복부초음파를 권해서 했는데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겁니다. 그러나 설사는 계속 됐고요. 그래서 대구에 세군데 이상 병원을 2개원간 처벙 받아도 설사는 계속됐고요. 설사가 신경쓰여 별로 먹지못하고 섭취도 아나되니 체중이 5키로나 빠졌고요, 다른 한방약도 먹었지만 안돼었고요. 벌써 3개월째 설사를 하니 정말 답답하고 화장실가기가 겁이날 정도였어요. 그래서 이젠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기로 했는데 여기 성지한방내과가 검색되기에 혹시나해서 전화를 햇어요. 1주일 정도 복용하니 설사는 멈추더라고요. 아~~ 정말 신기하고 기뻣습니다. 일반적으로 설사는 양약으로 치료하지 한약으로 치료가 된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이 했고요,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한다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지금은 약을 안먹은지 2개월 가까이 됐는데도 아직은 괜찮습니다. 정말 원장님께 고마운 말씀 전하고 싶고요.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내용은 100% 사실입니다. 다시 한번 성지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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